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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맛집 가볼만한곳

제주 새연교 가을에 가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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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굉장히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요

입장료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지만

아무래도 관광하는 입장에서는 무료입장이 가능한곳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주도 가볼만한곳은 제주 새연교 입니다

저기 돛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새연교인데요

이곳은 입장료도 없고 볼거리도 많아서 딱 가을철에 가보기 좋은 명소 입니다

근처에는 스쿠버다이빙이나 요트체험, 잠수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주차이용료도 무료이며 주차장이 굉장히 넓기에 

아무대나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근처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천지연폭포가 있습니다

 

새연교로 가는 길목에는 서귀포잠수함이나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도 있는데요

그리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새연교 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바다만으로도 충분 하거든요

 

새연교의 관람시간은 연중 무휴이며

 

하절기와 동절기의 점등시간이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새연교 다리를 건너서 갈수있는 새섬 이용시간은 일출시부터 밤10시까지로 제한이 되어있으며

주류 및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새연교 다리는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기에 어르신분들이나 아이들도 편하게 걷기 좋습니다

다리 위로도 걸어갈수 있지만 다리밑으로도 갈수있는 시설이 되어있으니

갈때는 다리위로,올때는 다리밑으로 해서 돌아오시면 아래 위 모두다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새연교 다리위에서 보이는 섬이 몇개 있는데요

새섬 범섬 섶섬 중 하나인데 이름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해무가 껴서 약간 흐리게 보이지만 그래도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이정도 가시거리면 훌륭한 편입니다

해안쪽으로도 멋진 장관이 펼쳐져 있는데요

자연이 만들어낸 웅장한 바위들 입니다

 

가까이에서 찍은 제주 새연교 다리 중앙 모습입니다

마치 배의 돛 같이 생긴 다리모양이 굉장히 멋있어 보였어요

 

다리를 건너가면 새섬이라는 섬이 있는데

이 섬을 산책할수 있는 산책로도 있고

앉아서 쉬어갈수 있는 공원도 조성이 되어있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새섬 이라는 섬의 이름의 어원은, 새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 아니라

초가지붕을 잇는 새(띠)가 많이 생산되어서 새섬이라고 불리운다고 했습니다

1960년대 중반까지는 사람이 거주하기도 했다는 이 섬에는

전설에 의하면 한라산이 폭팔하며 이곳으로 날아와 섬이 되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서귀포 해안가의 모습을 구경할수도 있고 자연에서 나오는 깨끗한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실수도 있습니다

 

섬에서 온길로 바라본 제주 새연교의 모습입니다

어디서 봐도 아름다운 다리 입니다

돌아갈때에는 다리 밑으로 내려와서 걸어서 갔는데요

다리밑에서 보이는 풍경도 정말 멋있습니다

 

 

 

제주 새연교는 서귀포의 전통적인 고깃배인 태우를 형상화해서 만든것으로

그물을 넓게 펼치는 모습과 고기를 가득실은 테우가 돛을 달고 서귀포항으로 귀항하는 모습을 표현한것이라고 하네요

무료로 관람할수 있는 곳이니 천지연폭포를 구경하신뒤에 꼭 한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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